적금만기만지나면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용자 경험이 왜 중요한지 뼈저리게 느낀 KDB 인터넷 뱅킹 ㅋ 이 시발점은 Finnq에서 DGB와 KDB 양쪽에 적금을 개설하면 추첨으로 캐쉬백을 준다고 한 이벤트. 마침 DGB는 개설해놓은게 있었기에 KDB에 신규 적금을 개설하러 갔다. 오후 2시 적금 개설 시작 2:13 후 ㅡㅡ 신분증 인식이 안되네 X발 2:23 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X발ㄹㄹㄹㄹㄹㄹㄹㄹ > 사무실에서 찰칵찰칵 20번은 찍음 2:36 인내심 테스트해서 통과하면 우대금리 주냐? 2:37 1번 성공했는데 세션만료되었다고 다시 처음 단계로 돌아감 사진 인식을 하고, 신분증 기본정보 (개인정보, 발급일) 다 인식까지 됐는데 초점이 흐리다/ 사진 대조가 안된다며 계속 빠꾸 2:50 50분만에 계좌 개설 성공. 하지만 핀크를 통해서 계좌를 개설했으므로, 잔고조회가 불편했다. 새로운 목표: 뱅크샐러드에 연동하기.. 이전 1 다음